“이번 달엔 꼭 투자해야지…”
그렇게 생각만 하다 보면 어느새 월급은 사라지고 없죠. 😅 월급통장은 스쳐지나갈뿐 ㅠㅠ
그래서 저는 월급날마다 자동으로 돈이 흘러가도록 루틴을 만들었지요.
그 결과, 투자도 꾸준히 되고 비상금도 착착착 쌓이더라고요!
오늘은 제가 실제로 실천 중인
월급날 자동투자 루틴 + ETF·연금·비상금 계좌 관리법을
하나하나 공유해드리겠습니다.
월급날 자동투자의 핵심은 ‘분리’와 ‘자동화’
왜 자동화해야 할까?
- 투자도 저축도 “의지”보다 “시스템”이 중요하답니다.
- 매달 고민하지 않고, 자동으로 돈이 움직이게 만들면!
→ 감정 소비 줄고, 자산은 자연스럽게 쌓입니다.
🧾 월급 구조화 예시 (실제 사용 중)
구분 | 비율 | 자동화 방법 | 용도 |
---|---|---|---|
ETF 정기매수 | 30% | 증권사 자동이체 | 장기 투자 (미국·국내 ETF) |
연금저축/IRP | 15% | 월 자동 납입 | 절세 + 노후 준비 |
비상금 통장 | 10% | CMA 자동이체 | 의료비, 갑작스런 지출 대비 |
생활비 | 45% | 주계좌 잔액 유지 | 카드값, 고정비, 소비 |
📌 예: 월급 300만 원 기준으로 본다면
→ ETF 90만 원, 연금 45만 원, 비상금 30만 원 자동 이동이체 하는 식이죠
💹 ETF 자동이체 루틴 예시
증권사 | ETF명 | 매수일 | 금액 |
---|---|---|---|
키움증권 | TIGER S&P500 | 매월 10일 | 50,000원 |
미래에셋증권 | KODEX 200 | 매월 25일 | 100,000원 |
토스증권 | SCHD (소수점 매수) | 매월 30일 | 80,000원 |
✔️ 매달 다른 날짜로 분산하면 시장 변동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!
🏦 연금저축/IRP 자동이체 설정 팁
- 목표: 연말 세액공제 최대화 (최대 700만 원까지 공제 가능 하죠)
- 계좌 추천:
- 연금저축: 삼성증권, 미래에셋
- IRP: NH투자, 신한, 키움 등 수수료 낮은 곳
- 전략:
- ETF 비중 70~80%
- 채권/현금성 20~30%로 안정성 확보
✅ 자동납입 설정만 해두면 연말정산 환급 + 장기 투자 효과 동시에 쌉가능!
💼 비상금 계좌 운용법
- 용도: 갑작스런 병원비, 자동차 수리, 실직 등 대비 대비하자고요
- 추천 계좌:
- CMA 계좌 (예: 한국투자, 삼성증권 CMA)
- 또는 토스·카카오뱅크 자동저축
💡 저는 ‘이름’을 아예 “⚠비상금_절대노건들”로 바꿔놨어요.
→ 심리적으로도 쓰기 어렵게 만들어두었지머야 😎
🔁 루틴 점검 주기: ‘분기별 1회’면 충분
- 3개월마다 한 번씩 투자 비중과 계좌 흐름을 점검하세요.
- 특별한 일(이직, 연봉 변화, 결혼 등)이 생기면 바로 비율 조정 필요하겠죠?
💬 마무리하며
자동투자는 “돈이 알아서 움직이는 시스템”이에요.
한 번만 제대로 설정하면, 매달 투자의 감정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겠죠?
저도 이 루틴을 만들기 전엔 매번 타이밍 고민, 돈 쓸까 말까 고민 고민 했지요.
그런데 자동이체를 걸어두니까 쌓이는 성취감이 완전 달랐습니다.